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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국내선교 ˝교회의 공공성 회복˝ 작성일 2019.12.13 조회 수:40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2. 13.(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내 선교의 방향을 교회의 공공성 회복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발제자로 참여한 성석환 장신대 교수는 “한국교회의 위기 요인 가운데 교회의 '공공성' 약화가 가장 큰 요인이라며, 이를 회복할 수 있는 핵심요소로 '해석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 교수는 “해석 능력은 '비판과 평가'가 아닌 우리 사회의 문제를 바르게 분석하고 알아가는 일에 맞춰져야 한다며, 이를 통해 강단의 메시지가 새로워지고 성령의 능력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 회복이 이뤄져 다양한 선교적 역할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형욱 꿈꾸는교회 목사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목회'를 주제로 강의하며 "'복음이 선명해질 때 교회는 교회로서 세워진다"며 "복음 자체가 생명이 있기 때문에 복음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는 제104회기 총회 분야별 정책 과제로 ‘지속적이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정책 수립 및 방안’, ‘노회와 지역 복음화 및 건강한 교회 개척 활성화’, ‘건강한 교회, 생명 목회를 위한 목회 지원 정책 수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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