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시흥·안산지역 스마트시화성전 설립 | 작성일 2019.11.13 조회 수:28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1. 12.(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외국인 노동자 등이 밀집한 시흥·안산지역을 섬길 스마트시화성전을 설립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제 경기도 시흥 풍진스마트허브 엔시티 1층 컨벤션홀에서 스마트시화성전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지역민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나원준 담임목사는 “순복음의 성령운동을 일으키는 목회 사역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면서 “스마트시화성전을 기독교 비즈니스센터로 만들어 지역 내 영적 거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며 다문화 성도와 연계해 세계 선교에 힘쓰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교회로 세워지길 바란다”며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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