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에서 제가 다니는 목사님께서 말씀 서두에 동성애 관련 문제에 대해 잘못됨을 지적하셨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동성애 퀴어축제를 허용해주었고

 얼마전 정의당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권미혁 의원 등은 군인 항문 성교 허용을 입법화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지적을 하면, 특정 정당 논리에 빠진 편협한 사람이고, 극동방송에서 퇴출 되게 되나요?

시공을 초월해서 존재하는 윤리와 도덕 그리고 법규가 있는 것이죠

``법인학원, 불법펀드자금 흐름, 허위 논문 및 표창장 위조, 증거인멸,,

무수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런저런 권력의  자리도 아니고, ministry of justice의 정점에 있다는게...  정말 justice 가 웃을일입니다``

 라고 말해도 될것을

오히려 박선규대표님은 너무 젊잖으셨죠 

팩트에만 기초해서 비난을 하지 않고 자칫 무거울수 있는 화제를 가볍게 다루셨다고 느꼈습니다

 송피디님 그리고 극동방송 관계자분,  재고해주십시오.

제 교회목사님( 지금극동방송에 나오십니다) , 그리고 극동방송에서 동성애 반대를 위해 기도하시는 수많은 분들..   다 출연 정지인가요??   말도안되는 소리라구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렇다면 박선규대표님을 퇴출시킨것도 말도 안되는 처사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