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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 모임 가져 작성일 2019.10.18 조회 수:14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0. 18.(금)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어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례 모임을 갖고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 등 교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류정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교단장회의에서 길원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대 운영위원장은 인권위원회법 개정을 위해 총회와 노회, 연합기관 차원의 동참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길 위원장은 “인권위원회법 내 성적지향 조항이 동성애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조만간 이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의 동성애 공식 대책기구인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가 주요 교단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면서 “초·중·고등학생과 청년용 동성애 예방 교재를 보급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모임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윤재철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신수인, 합신 문수석 총회장 등 12개 교단 신임 총회장이 새롭게 회의에 참석해 한국교회 현안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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