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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4회기 정기총회, 370여개 헌의안 논의 작성일 2019.09.19 조회 수:222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9. 19.(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에서 제 10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70여개 헌의안을 논의하며 교단의 정책과 방향을 결정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최근 3년여 동안 합동 총회의 ‘뜨거운 감자’였던 총신대 사태의 회복과 관련해 ‘운영이사회 폐지와 재단이사회 확대’ 여부를 논의하게 됩니다.

   

총회 때마다 상정됐던 ‘목사·장로 정년 연장’ 헌의안은 올해 20곳이 넘는 노회가 헌의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동성애, 이단과 관련해서도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 중 ‘성적지향 차별 금지, 종교 차별 금지’ 조항 삭제 정부 청원’, ‘성소수자와 종교 차별 금지에 찬동하는 학생에 대한 총회 산하 신학교 입학 불허 및 퇴학 조치’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의 이단옹호에 관한 조사,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결정에 대한 총회 차원의 거부 결의, 총회 총무직의 대내외 이원화, 총회 산하 여성위원회 상설기구 설치 등의 문제도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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