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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나쁜 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을 위한 연합기도회 작성일 2019.08.26 조회 수:36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8. 26.(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등 60여개 단체가 어제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나쁜 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성평등기본조례의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경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장향희 고양 든든한교회 목사와 상임회장인 유만석 수원 명성교회 목사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지기 위해 윤리·도덕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는 성평등조례라는 악법부터 반드시 바로잡자”고 설교했습니다. 

 

소강석 용인 새에덴교회 목사는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옥분 도의원은 양성평등과 성평등이 같은 뜻이라고 했지만 ‘성평등이 남녀평등이 아니라 성적지향, 제3의 성까지 포함된다’고 과거에 주장했던 사실이 밝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윤성 미국변호사는 “이번에 개정된 조례대로면 성평등위원회가 채용과 차별금지, 성희롱 예방 조항을 근거로 교회와 신학교에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의 채용을 요구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경기총과 도내 시민단체들은 앞으로 조례반대 순회 설명회 개최하는 한편, 도민 10%의 서명을 받아 조례개정청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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