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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또다시 성평등 조례안 재개정 시도 작성일 2019.07.19 조회 수:21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9.(금) 

 

 

부천시와 부천시 의회가 또 다시 성평등을 위한 조례안 재개정을 시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 60여개 단체들은 어제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시가 ‘젠더 전문관’에서 ‘성평등 전문관’으로 명칭만 바꿔 조례안 재개정을 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성평등은 양성평등(sex)과는 전혀 다른 용어라면서 성평등(gender)은 남녀 구분을 없애 1남 1녀의 결합, 그리고 출산을 염두에 둔 전통적인 혼인과 가족의 개념을 본질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부천시는 앞서 지난 달, 젠더 전문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을 추진해 교계와 시민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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