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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 프로그램 진행 자구책 마련 작성일 2019.07.18 조회 수:23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8.(목) 

 

 

여름성경학교 등 각 교회의 여름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교회들이 부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경남 통영시의 한 교회에서는 마당에 설치한 임시 수영장 미끄럼틀이 무너지면서 교회학교 학생 9명이 다치는 등 최근 교회들의 여름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야외 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일선교회에서는 교육목사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우거나 안전담당자를 선임하는 등 안전한 여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의왕시 경기중앙교회 박성철 교육목사는 “시가 주최한 응급조치훈련에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간단한 응급조치를 배웠다”면서 “내년엔 전문기관과 협력해 외부로 성경학교를 떠나는 소년부와 중·고등부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조치훈련을 시행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익산 평안교회 안성국 목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챙길 수 있는 교사를 임명하는 것도 효과적”이라면서 “교사마다 담당 업무가 많아 전임자를 세우기 어렵다면 겸임으로라도 책임자를 정하는 것이 안전한 성경학교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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