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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그 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일 2019.05.20 조회 수:545
작성자 teacher95

현민누나가 극동방송에서 방송을 안하시게 되고나서 저희 집에 좋지않은 사건들이 자꾸만 발생했습니다 그렇게도 몸이 좋지 않으시던 외할아버지께서 2017년12월에 돌아가시게 되었구요 외할아버지는 그전에 저의친척형과 사촌형집에 모셔놓으려고 가본적이 있었는데 안가시겠다고 하셔서 그냥 집으로 왔는데 돌아온지 이틀만에 저희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없이 슬프고 마음이 아팠는데 대학부원들로 인해서 저의 마음을 추스렸거든요 그렇게 추스린 마음이 2018년 6월에 또 그렇게도 몸이 아프시고 거두지도 않았던 저희친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가 또 2018년이 끝나갈때쯤 제가 어머니하고 큰외숙모가 입원하셨다던 서울의 원자력병원에 자주 음식을 해서 드나들었는데 그렇게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큰외숙모는 하나님을 믿지 않으시는 분이셨거든요 믿지 않아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전혀 확신하지 않으셨는데 올해 2월달에 돌아가시고 그렇게 된 후에야 현민누나가 극동방송에 돌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돌아와주신 것 자체에 감격해서 눈물을 보일뻔 했습니다 현민누나가 돌아오셔서 기쁨의 환희가 가득했던 시기에 또 저희 외할머니도 올해 5월에 들어서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마음은 슬픈데 내색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외할머니는 병원도 많이 다니셨고 복지관에 계셔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보러가서 수많은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었는데 그렇게 온갖 노력을 다했는데도 5월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런말이 있어요 기쁠 때 함께했던 사람보다는 슬프고 어려워 힘들었을때 함께한 사람이 내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이런말을 문장그대로 받아들여서 슬프고 어려울때 함께한사람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면 그상황이 올때까지 언제까지 기다릴까?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느낌과 감정을 느끼고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그일이 일어난후에 소식이 들리면 함께하진 못해도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라는 뜻이었어요 현민누나 제가 처음에 사연을 쓸때도 그랬지만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할아버지 두분과 큰외숙모,할머니 한분이 이렇게 돌아가셔서 영혼의 빈자리가 크게 다가왔었는데 현민누나와 다른PD님들이 빈자리를 메꿔주시고 채워주시는 것같아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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