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 작성일 2019.04.21 조회 수:356 |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 |
안녕하세요.. 15일 기도제목요청한 형제입니다. 오늘 문득 무기력함에 빠져있습니다. 지난 제 실수에 대한 댓가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자신있다고 해서 제게 엄청난 금액을 수임료를 줘서라도 너무 과한 댓가는 피하고 싶었던 제가 잘못인지.. 아님 유전무죄 무전유죄 란 사회통념이 법에도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년간 직장을 어럽게 구해도 집중이 어러웠고 올해도 역시 다니던 직장에서 짤리고 다시 구인중에 있다가 내일 세군데 면접을 본다는 사실에 감사해도 다시 이 모습으로 돌아올까 두렵습니다. 제 나이는 49세입니다.놀라셨죠? 2년전만해도 은혜로 유아체육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있었고 결혼도 포기하면서 유아들의 세계에 빠져지내다가 갑자가 떠나게 되니 무기력함과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오늘 교회오면서 온갖 생각을 했고 말할수 없는 죄책감과 두변호사팀에 대한 원망이 절 낙심하게 하며 교회가서 뭘?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기도요청합니다. 또한 이일의 영향으로 여자가 두렵고 여자에 대한 죄책감으로 사랑이란 행복이 사치로 느꺼집니다.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