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옥석PD님!

매일 아침마다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4월 22일 월요일은 에벤에셀교회 한명순 전도사님과 어상우 장로님의 금혼식일  입니다.

목회 50년이상을 하나님과 동거동락 하시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몸소 체험하여 은혜와 축복을 셀수 없이 많이 받은 반면에 모진 고난과 역경과 핍박을 겸하여 받은 기적과 이사를 부흥강사로 다니시면서 간증하며 주의 일을 많이 하신 하나님이 능력주신 분입니다. 그러하기에 받은 은사를 필요한 교회에 무보수로 아낌없이 보답하고픈 마음과 소망이 간절합니다.

이제는 아드님(어윤혁)이 멋진 목사님이 되셔서 심방전도사님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선한계획속에 하늘뜻을 이루며 목회에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차 하나님의 큰 그릇으로 쓰임 받는 성직자의 삶을 살기를 성도님은 기도하며 응원하며 언제나 함께 합니다.

은혼식때는 전통혼례식을 재현하셨는데 금혼식때는 가족과 성도님들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안수집사로 30년이상을 한 교회를 섬기면서 전도사님과 장로님을 영의 부모님으로 모시며 늘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습니다. 그래서 큰 선물을 해드리고 싶지만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고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