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문자로 기도요청드린 박성일입니다.

다사 하나남을 다시찾고 신앙을 회복하고 싶은데 여럽네요

전 모태신앙입니다. 교회를 잘다니다가 문득 하나남이 계신지 의심을 가게 되었고요

고등부때 교회선생님에게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애원한적이 있읍니다 그때 선생님이 저를 붙들고 기도해주셨읍니다. 그리고 청년시절 하나남을 알고자 동언교회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프리카 단기선교떠난다고해서 지원해서 96년도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 다녀오기도 했읍니다. 선배들이 저에게 미운오리라고 하신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변하게 될거라고요.

그리고 지금 극동방송을 매일 운전하면서 듣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신이 안습니다.

찬양을 들을때,사연을 들을때는 눈물이 나고 마음이 편해지는데 막성 허전함이러고 할까요 계속드네요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세번 부인한것처럼 저도 세번이상 부인을 한것 같습니다

지금 초신자처럼 하나남을 알고싶고 뜨겁게 사랑하고싶습니다,

또 4자녀의 아버지로써도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을 잘믿고있어서요,,,

한가지 더 기도 드리고싶은것이있읍니다.

저의 막내딸 올해 초등학교 입학인데 내년의로 미루었읍니다. 아직까지 말이 안 터져서요

하루 빨리 말이 터서 준비할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