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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장, 삼성생명 본관 앞 1인 시위 작성일 2019.01.23 조회 수:24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 23. (수) 

 

 

정동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관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 대출을 승인한 삼성생명은 농어촌 목회자의 생계를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재)기하성연금공제회에 따르면, 기하성 구 서대문측 총회장을 지낸 박성배 목사는 서모 전 공제회 이사장 재임시인 2007년 3월 말부터 2009년 8월까지 총 31차례 삼성생명으로부터 83억여원을 대출받아 유용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대법원은 지난해 6월 서 전 이사장과 박 목사에 대해 각각 징역 4년 형을 확정했으며, 대출금 중 일부가 상환됐지만 공제회의 손실액은 70억원에 이릅니다.

   

공제회 이병오 사무국장은 “삼성생명은 보험약관대출 취급 시 정관을 비롯해 관할 관청 허가서, 이사회 회의록 사본 등을 제출받아야 했지만 이런 절차 없이 대출을 집행했다”며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생명 관계자는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는 등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며 “적법한 대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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