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뉴스

금권선거와 성범죄의혹 전 목사 사임서 제출 작성일 2019.01.22 조회 수:24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 22. (화) 

 

 

금권선거와 성범죄 의혹을 받아 온 전준구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감독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전명구 감독회장에게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목사는 사임서에서 “나로 인해 기감과 서울남연회가 혼란스럽고 다툼이 이어져 선교에 지장이 될 것을 우려해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지지해 준 연회와 교회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준구제명과감독당선무효를위한범감리회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전 목사가 감독직에서 사퇴해 다행이고 조속히 새로운 감독을 선출해 서울남연회 정상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입장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감 본부는 연회 감독 직무대행을 선출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서울남연회 새 감독 선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제작 /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