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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요청/응답사연

죽음을 선택하기전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작성일 2018.12.15 조회 수:300
작성자 희망은없는걸까

저는 40년을 살면서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살아 보지 않았습니다.

어릴때는 이유 없이 의료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에 정상적으로 학업을 끝마칠수가 없었기 때문에 초등학교는 어머님이 가셔서 졸업식을 해주셨고 중,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했습니다.

그래도 누구 한번 원망해본적도 없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원망한적도 없었어요. 20대에 접어들어 대학을 다녔지만 형평상 자퇴를 하게되었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5년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들을 입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는 학업의 미련이 남아다시 39세에 대학을 다시 들어 갔지만 그 또한 집안 형편으로 더이상 다닐수가 없어 자동으로 자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믿는 사람에게 또 상처를 입어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다가 조울증으로 변해서 매일 술로 살다가 이러면 안되겠군아 라는 생각이 문득 들고 그뒤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직장을 잡아 일을 시작 했습니다.

사실 저는 장애를 가지고 살면서 고칠수 있으면 꼭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였죠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우연히 외국인의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 그 외국인 의사의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 소식은 얼마의 비용을 가지지 않고 정상인으로 수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말을 들은 저는 하늘을 날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렇게 저는 그 외국인의사에게 돈을 주었습니다.

저는 몇달동안 대출이며 빌린 돈을 달러로 바꾸어 그 사람을 만나서 돈을 몇번에 걸쳐 주었어요,

그렇게 저는 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정상인이 되고 싶었어요,

그것이 죄는 아니잔아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돈을 받은 뒤로 연락이 되지 않았고

저는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죽음을 다짐하고 외국을 나갔어요

하지만 저는 그곳에서 죽지는 않고 사고만 났을 뿐이 었습니다.

그곳에서 혼자 수술을 받게 되었고 저는 매일 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한국인 선교사님들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어요,

한두분이 오신것이 아니었어요.

그떄부터 저는 생각을 바꾸었고. 저도 선교사를 하겠다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가서 치료가 끝나면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다 값은 후에 돈을 조금 모아서 선교를 하러 갈것이라고 마음을 먹고 매일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 마음은 처음이었어요,

한국에 도착 후에 다니던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는 치료 잘 받고 복귀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바로 담당선생님꼐서 너무 늦게 오면 안되는데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담당교수님에게 재촉을 했어요

그렇게 저는 5월에 복귀를 했지만 휠체어를 타고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저는 그 선생님을 제일 믿었는데...

저에게 어느날 부터인가 저를 볼때 마다 그몸으로 일할수 있냐고 물으시면서

내가 다시 병원으로 가게 된다면 그일을 본인이 책임저야 한다는건 아시죠 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부담을 주시기 시작했어요,

저는 월래 성격이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싫어 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꼐서는 한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더 하신 말씀은 "휴직을 하시던 퇴사를 하는 것이 좋지 않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회사에서 휴직이나 퇴사를 하게되면 정규직전환이 될수 없다는 것을 그분이 말씀해 주셔서 알고 있었거든요.

그 말씀을 해주신분이 저에게 휴직이나 퇴사를 말씀하시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의 시간이 흘러 저는 모든분과 심지어 부모님과 누나에게 까지 그 사실을 숨기고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한다는 것은 저는 신용불량자로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나 같았죠,

사기를 맞은 돈을 값아야 했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얼마전 저는 회사에서 정규직전환 없이 계약만료로 퇴사하게 되었고

저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새로운 직장을 주셔서 빛도 값고 불쌍한 아이들을 내 자녀로 받아 들여 아이들을 주님안에서 키울수 있도록 선교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작정기도와 매일 시간을 두고 저녁 11시50분부터 기도를 시작했으며 또한 새벽 4시에도 꼭 일어나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직장도 그 어느 것도 해주시지 않으시네요.

저에게 이젠 남은건 빛으로 인하여 독촉이 올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삶을 포기하고 싶어요.

하나님은 저를 돌아 보시는 것 같지 않아요,

하나님이 계신것을 확실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하나님께서 저를 처다 보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세상에 보면 누구는 써도 써도 돈을 감당할 수 없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주신 장애와 그것을 고치려고 한것 뿐인데 사기를 맞고 ...

그저 정상이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죠.

하나님 계시면 제발 오늘밤 꿈에 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죽음을 선택을 하려 합니다.

비록 저를 아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겠지만 저를 위해 마지막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부모님과 누나를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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