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뉴스

˝수능성적보다 하나님의 뜻 구하는 기도˝ 작성일 2018.11.15 조회 수:13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1. 15.(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당장의 수능 성적보다는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큰 뜻을 구하는 가정과 교회의 중보와 돌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입시·사교육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은 “자녀들의 진로와 진학 결과를 위해 기도하되, 입시 결과를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자녀의 인생 가운데 실현되도록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실장도 “주님께 자녀에 대한 우리의 소망을 기도로 전하지만 욕망을 전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수능을 뛰어넘어 자녀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 박상진 소장은 "입시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소명과 연결돼 있다면서 자녀들이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소명과 부르심의 길을 이루도록 가정과 교회가 함께 도와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김정태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우리 자녀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고 이들이 어떤 가능성과 꿈을 갖고 있는지를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제작 /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