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1. 15.(목)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지난 10일 빛고을 광주광역시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2차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날 거리전도 집회는 5.18 민주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금남로공원, 충장로 입구 등 총 15군데 지역에서 지역교회 성도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복음의전함은 앞서, 광주터미널 유스퀘어와 광주 송정역 등 주요 거점에 가수 박지헌, 배우 윤유선 씨 등이 모델로 나선 대형 복음광고를 설치했습니다.

복음의전함은 오는 25일 광주시 5개 구에서 대규모 거리전도를 이어가며 전라도 복음화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