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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첫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개최 작성일 2018.10.22 조회 수:24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0. 22.(월)

 

   

광주에서 첫 퀴어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이에 맞서 국가인권정책(NAP) 독소조항 철폐와 퀴어집회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가 어제 오후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극동방송 배성은 피디가 전합니다.  

 

(독소조항 즉각 삭제하라~ 삭제하라~)

어제 오후 3시, 광주광역시 금남로 4가 일대에는 광주,전남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 3만여명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국가인권정책 독소조항철폐와 퀴어집회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민대회 강사인 여수 은파교회 고만호 목사는 “다윗과 골리앗”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믿음의 물맷돌로 동성애와 독소조항의 골리앗을 무너뜨리자고 독려했습니다.

(고만호 목사 컷, 21초)

 

문흥제일교회 맹연환 목사도 “인류역사상 성적 타락이 오면 그 사회는 무너진다며 교회가 하나 돼 잘못된 성문화를 막아내자”고 촉구했습니다.

(맹연환 목사 컷, 12초)

 

또 같은 날 아침 7시에는 5.18민주광장에서 퀴어 집회 반대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기도회와 국민대회에 모인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bg)

 

febc뉴스 배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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