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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2회 레알러브 시민축제’ 개최 작성일 2018.10.15 조회 수:20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0. 15.(월)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등은 지난 13일 퀴어행사에 맞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제2회 레알러브 시민축제’를 개최하고 생명 결혼 가정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신준성 성균관유도회 부산본부회장은 “인간의 모든 행복은 가정에서 시작되는데 동성애자들은 남녀간 정상적 가정과 혼인생활을 거부하고 동성애를 사회문제로 만들어 자기이득을 취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탈동성애자 고모씨는 “동성애 반대도 중요하지만 탈동성애가 얼마든지 가능함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동성애자들이 죄의 문제와 싸울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도울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길원평 동반연 운영위원장은 “최근 동성애 비판 전문가에게 씌운 가짜뉴스 프레임에는 동성애 반대운동을 약화시키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면서 “반민주적 탄압 앞에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날 거리행진과 함께 행사장 주변에 낙태와 동성애 등 생명경시 문화의 실체를 알리는 홍보부스 30여개를 설치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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