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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이단 구분없는 보도, 정통교회 비난받아 작성일 2018.08.20 조회 수:22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8. 20(월) 


 

일반 언론사들이 사이비 종교단체들과 정통교회를 정확한 구분 없이 보도하면서 정통교회까지 비난받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은 어느 대형교회에서 복면을 쓴 반대파 신도가 다른 신도를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이 교회가 이단으로 판정받은 곳이라는 언급없이 보도해 정통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낳았습니다.  

 

이 언론사는 신도들을 브라질로 이주시키고 있다는 엘리야복음선교원 보도 때도 같은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심만섭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은 “다수의 언론사가 정통교회인 것처럼 포장한 이단의 존재를 알고 있어 보도 전에 자문을 받는다”면서 “그런데도 일탈을 일삼는 사이비 종교집단을 정통교회인 것처럼 소개하는 보도 행태를 계속 보인다면 한국교회에 악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는 잘못된 보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연합기관이 대사회적으로 이단의 실체를 적극 알리고 이단 관련 보도 매뉴얼도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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