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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교회의 사회적 존경서 출발” 작성일 2018.08.16 조회 수:15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8. 16. (목) 

 

   

‘예배당을 짓고 그 안에 사람을 채우는 방식의 목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어제 한미준21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나왔습니다.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교회 마이너스 성장 시대에 전도는 나가서 사람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교수는 “리더십과 사무능력, 사회를 보는 눈을 갖춘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사회적 기업가나 시민운동가로 변모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권성수 대구동신교회 목사는 “복음으로 죽은 영혼을 살리고 잠재력을 키우며 영육의 질병을 고치는 방식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교회, 목회의 근본적 문제를 찾는다’로, 내일까지 교회 개혁과 발전의 사례를 나누며 건강한 한국교회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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