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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반대전국연합, 낙태죄 합헌 결정 촉구 작성일 2018.07.18 조회 수:23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7. 18. (목) 

 

 

낙태반대전국연합은 어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의 낙태죄 합헌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김혜윤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대표는 “낙태 찬성론자들은 낙태를 합법화하기 위해 태아가 세포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태아도 우리처럼 심장이 뛰고 뇌파가 측정되는 똑같은 인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낙태 찬성론자들은 무책임하게 개인의 인권과 쾌락, 만족의 논리만 부각한다”면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태아의 생명권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스더 김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대표도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들은 낙태 합법화를 위해 여성의 몸을 자판기로, 태아를 부산물로 폄훼한다”면서 “헌재는 절대 다수의 국민 의견에 따라 생명을 지키는 ‘안전선’인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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