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디님!  좋은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지난주 아침에 특별할것 없는 매일같은 일상에 대한 메세지를 주셨었는데 사실 당시엔 그럴수도 있겠구나, 감사해야 겠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토요일  새벽부터 몸이 많이 아프던 와중 문득 떠오르면서 감사기도가 나왔네요 ㅎㅎㅎㅎ  아무렇지 않게 했던 청소며 강아지들 밥주는것이며 아침에 이불정리하며 라디오듣던것이 그냥 지나칠일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평소보다 훨씬더 몸으로 느끼게 되었던것 같아요.   이렇게도 깨닫게 해주시네요.

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피디님도 사랑해요!!!! 극동방송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