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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대구와 서울서 퀴어축제 작성일 2018.06.19 조회 수:22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6. 19. (화) 

 

 

이달과 다음 달 퀴어축제가 각각 대구와 서울에서 잇달아 예정된 가운데, 퀴어축제 개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어제 대구 중구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정서와 동성로 광장의 사용 목적에 맞지 않는 퀴어축제 허용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23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대책본부는 어제 7만 5770명의 반대 서명지를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지난해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를 앞두고 행사의 음란성과 혐오감 여부를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6월과 9월의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퀴어축제가 시민들이 반대하는 혐오스러운 행사이며 사회적 갈등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고, 신체 노출 등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당시 문제가 된 행위에 대해 “제지하고 안내했는데 나중에 보니 문제가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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