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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포럼, 4차산업혁명 교회 변화와 상생 모색 작성일 2018.05.26 조회 수:29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5. 25. (금) 

 

 

신촌포럼은 어제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포럼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교회의 변화와 상생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사회가 매우 복잡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단순히 미래를 예단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면서 “다만 지금 사회는 ‘장수혁명’과 ‘네트워크의 강화’, ‘AI의 발달’이 시대를 이끄는 메가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문명혁명’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이처럼 광의적 표현을 하는 이유는 현세대의 모든 가치를 변화시킬 정도로 대대적인 변혁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재식 호남신대 교수는 “인공지능(AI)이 어떤 방향이나 모습으로 변화할지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지금의 교회는 신기술과의 접점을 넓혀가면서도 교회의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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