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3. 19. (월) 

한국교회 주요 70여개 교단이 함께 하는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다음달 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드려집니다.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영훈 준비위원회 대표회장은 “이번 부활절 예배에서는 70개 교단이 참여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성공적인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길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예배 사회는 최기학 예장 통합측 총회장이, 축도는 전계헌 합동측 총회장이 맡으며, 설교는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가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