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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명 구성 올림픽 핀 전도대 작성일 2018.02.22 조회 수:22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2. 22. (목) 

 

 

올림픽 문화 중 하나인 ‘핀 교환’을, 전도의 도구로 활용하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이들과 특색 있고 의미 있는 핀을 교환하며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미국인들을 박진탁PD가 만나봤습니다.

 

빨간 치마에 노란 저고리. 전통 부채를 양손에 든 여인의 모습이 500원 동전 크기 은색 핀에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지라고도 불리는 핀으로 올림픽 기간 전도 활동을 벌이는 미국인들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온 남침례교 소속 핀 전도대가 그 주인공입니다. 7명으로 구성된 핀 전도대를 이끌고 있는 73세 시드 홉킨스씨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벌써 10번째 활동 무대라고 소개합니다.

 

<시드 인터뷰1>

 

홉킨스 씨는 핀전도가 상대 마음을 여는데 장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올림픽에서 서로 핀을 교환하는 일은 인기있는 문화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들이 이번에 제작한 핀은 5종류,

국내와 미국의 유명기업의 후원을 받아 한국의 고유 문화, 상징등을 디자인해 7500여개를 제작했습니다. 핀마다 흑색,적색,녹색,청색 그리고 금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시드 인터뷰2>

 

본인을 핀맨 이라고 불러달라는 홉킨스씨는 2020년 도쿄올림픽 그리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도 핀 전도에 나서겠다며 전도의 열정을 불태웁니다. 저마다의 전도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는 각국 전도대의 활약이 올림픽을 주님의 사랑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FEBC뉴스 박진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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