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의회,지역교회들과 긴밀한 관계형성 | 작성일 2017.12.15 조회 수:10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2. 15. (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역교회들과의 긴밀한 관계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홍정 총무는 이른바 ‘생명망 짜기’로 표현되는 풀뿌리 에큐메니컬 운동을 진행하며, 중앙과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1000교회, 만 명 교인 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총무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달 20일 정기총회에서 인준 받은 직후 충남과 충북, 대전, 강원, 전주, 광주 등 9개 지역 교회협의회를 차례로 순회하며 이들과 소통을 도모했습니다.
이 총무는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는 에큐메니컬 운동의 정신이 교인들의 삶 속에 녹아들길 희망한다”면서 “저변 확대를 통해 교인들과 밀착된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