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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전 총장 숭실대 통일 심포지엄 작성일 2017.10.20 조회 수:7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0. 20. (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 120주년을 맞은 기독교 사학 숭실대학교를 찾아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세계시민의 마음가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어제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통일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숭실대가 강조하는 기독교적 봉사정신은 세계 인권 발전에 기여하려는 세계시민정신과도 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반 전 총장은 “군사·정치 상황이 나빠도 인도적 지원과 인적교류를 지속해야 한다”며 “남북한의 젊은 세대들이 서로 교류에 힘쓰면 통일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선제적으로 핵공격하겠다는 나라는 북한뿐”이라며 “국민들이 어떠한 무력도발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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