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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틸리히 신학심포지엄 작성일 2017.10.19 조회 수:14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0. 19. (목)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탐구한 20세기 유명 독일 신학자 폴 틸리히의 신학이 다원화되고 세속화된 현대사회와 신학을 소통시키는 접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스 슈바르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교수는 어제 ‘종교와 문화: 미래 교회가 당면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열린 폴 틸리히 신학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슈바르츠 교수는 “현대인들은 회개하거나 용서를 구하진 않지만 치유와 건강을 원한다”며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진 않지만 삶의 공허함에 시달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슈바르츠 교수는 “틸리히의 신학은 이들에게 무턱대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하기보다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내면에 근원적인 의미를 찾는 갈망이 있다는 걸 깨닫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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