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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서 한·미 정상회담 성공 오찬기도회 작성일 2017.06.29 조회 수:27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6. 29. (목) 

 

 

한국과 미국 교계와 정계 지도자 280여명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오찬기도회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북핵 해결 등을 간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전도한 것으로 유명한 폴라 화이트 목사는 설교에서 “크리스천은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런 시민권을 갖고 있다”면서 “특권을 지닌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지도록, 주님의 영광스런 이름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회가 하나돼 기도를 통해 한국과 미국, 나아가 전 세계의 진정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이러한 글로벌 혁명은 개개인이 왕 중의 왕이신 주님 앞에서 삶의 방향을 전환하고 진정한 회개를 할 때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환영사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국 청년들의 많은 희생으로 한국은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한·미동맹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도회 뒤, 홍문종 의원과 조배숙 의원, 한기채 목사 등 방문단은 미 하원 국방위원인 롭 위트먼 의원과 지한파로 알려진 마이크 켈리 의원을 방문해 한·미 정상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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