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6. 28. (수)

대전 극동방송의 보돕니다.  

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제 10회 정기 세미나가 어제 침례교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열렸습니다.

미래포럼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평화한국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복음 통일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 등 주변 4강의 다툼 속에서 절대 폭풍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허 박사는 “이 같은 상황에서 복음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 뿐 아니라 스피릿 파워, 즉 하나님의 도우시는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면서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고 권면했습니다.

한편, 미래 포럼은 앞으로 기침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고 교단의 부흥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