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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장에 신상범 목사 선출 작성일 2017.05.25 조회 수:31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5. 25. (목)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어제 부천시 서울신대에서 진행중인 제111년차 총회에서 인천 새빛교회 신상범 목사를 총회장에, 서울 삼성제일교회 윤성원 목사를 목사부총회장에 각각 선임했습니다.

   

또, 3차 투표까지 간 총무선거에서는 김진호 현 총무가 문창국 안산단원교회 목사를 근소한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신상범 신임 총회장은 “사중복음의 성결교회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음주의 영성을 회복하겠다”면서 “특히 다음세대의 부흥과 작은 교회 지원에 힘쓰고 교단의 화합과 헌법질서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총회에서 기성 총회는 전도사의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리고 원로장로는 추대기준을 ‘18년 이상 근속·시무한 자’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 최근 심화되고 있는 교회의 재산권 분쟁을 지도·감독하기 위해 지방회 내에 교회재산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날 제96회 정기총회를 폐막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다음세대 교역자 양성을 위해 세례교인 1인당 일정액을 헌금하는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를 통과시켰으며, 교단 100년사 편찬위원회와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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