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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 작성일 2017.04.30 조회 수:290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4. 28 (금)


 

연합과 일치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호남과 영남지역 40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열과 반목의 역사를 겪었던 한국교회의 과오를 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부산에서 조시현 PD의 보돕니다.

 

(CUT – 통성기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 11회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교회에서 호남과 영남 40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시 이후에는 ‘진행됐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특별히 지역과 권역으로 소속을 나누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동일한 시민으로서 하나됨을 외치며 거룩한 개혁과 연합을 다짐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교회에 팽배한 지역주의, 교단주의로부터 자유하기 위한 개혁과 연합을 위해 한 마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호남대회장이자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채영남 목삽니다.

(CUT - 채영남 목사)

 

영남대회장이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인 허원구 목사는 이번 대회가 지역을 넘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거룩한 화합, 나아가 통일 시대를 꿈꾸며 준비하는 개혁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UT - 허원구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올해, 교회가 복음의 정수와 본질로 돌아가고 나뉘어진 민족이 하나되는 개혁의 물결이 한국 교회에서부터 시작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FEBC뉴스 조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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