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해주세요 | 작성일 2017.04.28 조회 수:223 |
작성자 바보집사 | |
아들위해서 중보 기도 부탁 합니다 37살된 아들 한가정의 가장이자 아빠가 된 아들이 지난 2월달에 비뇨기좌 쪽으로 수술 한후 항암치료 까지 마친후 어제 CT 촬영후 아주 깨끗하다고 의사의 진단을 받았답니다 6월달까지 병가 휴직중입니다만 직장 상사 되는 사람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 상사 란 사람이 문짜로 하는말 *너 이참에 회사 그만둬라 * 하는 문짜을 보낸후 전화을 하면 전화도 안받고 아들말에 따르면 상사가 왜? 그러는지 이유을 모르겠다고 하면서 *엄마 * 기도 해주세요 하면서 전화가 왔어요 항암 부작용으로 머리가 다빠진 아들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쓰라린데 울먹이는 아들 목소리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목사님 * 직장 상사가 아들을 돕는 천사가 되도록 기도 해주세요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