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뉴스

기성,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세미나 작성일 2017.03.23 조회 수:27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3. 23. (목)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어제까지 사흘간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열고 사명 감당을 위해 몸부림치는 현장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목회자 부부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 강사로 참여한 안용식 김해제일성결교회 목사는 자신의 목회여정을 소개하며 “우리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통과 단련의 시간을 묵묵히 통과해낸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우리 함께 가자’를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22명의 강사들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 기도와 말씀묵상 등을 통해 목회본질에 집중하며 주님의 성품을 갖춰 나가는 것이 작은 교회의 한계를 돌파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신수철 대구성결교회 목사는 “교회를 개척한 지 4년 10개월이 되는 미자립교회 특성상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야 해 많이 외로웠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자부심과 새 힘을 갖고 사역현장에서 영혼구원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성 총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심방용 승합차 5대를 선물하는 한편, 사전 공모를 통해 10개 교회를 선정, 전략적 선교비로 500만원씩을 지원했습니다.

   

기성 총회 국내선교부에 따르면, 소속 교회 중 1년 경상비가 1억원이 되지 않는 교회는 79%에 이르며, 그 가운데 경상비 1500만원이 넘지 않는 교회가 절반 수준입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제작 /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