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대가족 8남매의 가족이랍니다.

아버지께서는 2007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이번에 팔순을 맞이하셔서

온가족이 2월28일 저녁에 모이기로 했거든요

저는 막내아들이구요~

위로 형이 있고, 누나만 6명입니다.

시골의 엄격하신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 표현이 많이 부족하여서

팔순잔치에 편지 한통쓰자고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저는 막내라 보니 그런 부분이 자연스럽기도 한데, 위에 형누나들은 부담스럽기도 하나봐요

제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봤습니다.

저는 막내라 보니 그런 부분이 자연스럽기도 한데, 위에 형누나들은 부담스럽기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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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생방송 시간에 참여하고 싶은데 가능한건지요??? 

된다면 작게 나마 엄마에게 드리는 작은 고마움의 편지를 방송중에 진행한 편지를 녹화하여 저녁시간에 가족들과 같이 나눠보고 싶습니다.

ps. 가능하시면 전화: 010 9470 7183 으로 꼭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