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총,평화통일위한 3·1절 특별기도회 | 작성일 2017.02.27 조회 수:23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2. 27. (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어제 오후 경기도 수원명성교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설교에서 “삼일운동은 기독인이 중심한 운동이었다며, 광복에 이은 좌우 분열과 한국전쟁 등 민족의 질곡과 경제 발전에는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장환 목사는 이어, “하나님은 모세와 느헤미야처럼 나라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한 사람을 지금도 찾고 있다면서, 지금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어제 기도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익 희망재단 이사장 등 정·교계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해 3·1기독교운동 정신계승과 한국교회의 일치,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