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연 동계올림픽 특위 현판 예배 | 작성일 2017.02.23 조회 수:31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2. 23. (목)
먼저 영동극동방송의 보돕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까지 채 1년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강릉시기독교연합회가 어제 강릉시 송정길에 동계올림픽 특별위원회 사무실을 개설하고 현판 예배를 드렸습니다.
연합회장과 특위 위원장, 본부장 등 지역 교계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어제 예배에서 연합회장 최승천 목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동시에 복음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충성된 사자로 쓰임 받자’고 강조했습니다.
#강기연 연합회장 최승천 목사 컷
특별위원회는 올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집회와 철야기도회 등을 통해 성도들의 가슴 속에 본격적으로 영적인 불을 지필 예정이며, 전도용 텀블러 10만개를 제작해 올림픽 기간 각 국의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과 강릉, 정선 등에서 15개 종목 100여개의 경기가 진행되며, 세계 90여개국에서 65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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