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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전력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입후보 논란 작성일 2017.01.19 조회 수:24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 19. (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이단 전력을 가진 인사가 입후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회에 한기총 내 이단을 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는 이영훈 현 대표회장과 예장 성서 총회장인 김노아 목사가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며,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두 예비 후보에 대한 적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예장 통합측 총회는 2009년 제94회 총회에서 김씨가 ‘신천지 이만희교주와 유사한 이단사상을 갖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특히 그의 주장 가운데 ‘보혜사, 비유론, 말씀의 짝, 영생불사론’ 등은 신천지의 핵심교리와 유사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예장 성서총회 관계자는 “이단성 관련 부분은 여러 경로를 통해 충분히 해명했다”며 “성경 말씀은 여러 해석이 가능한데, 특정한 부분만 꼭 집어 이단성이 있다고 확대 해석하는 것은 왜곡된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공고에는 후보 자격을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로 규정하고 있어, 한기총 안팎에서 김 씨의 후보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성공하려면 한기총 개혁이 필수”라면서 “이번 기회에 한기총 안에 포진한 이단연루세력을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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