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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감사’,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 작성일 2017.01.19 조회 수:38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 19. (목)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창신대 이원준 교수 등이 기독교학문연구회 학술지인 ‘신앙과 학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29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후원자 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 ‘정신건강 척도 평가’에서 크리스천 기부자는 2.76으로 무종교인 기부자 2.38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세금공제 혜택이나 인맥 강화 등 기부행위의 ‘가시적 효용성’이 정신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크리스천이 무종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특히 크리스천의 경우 후원한 뒤 갖게 되는 삶에 대한 감사, 즉 ‘후원감사 효과’가 클수록 정신건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만 한동대 교수는 “기독교인의 경우 자기초월적 가치의 근거가 뚜렷하다”면서 “이와 함께 ‘내가 베푼 것보다 받은 게 더 많다’는 감사한 마음이 가치 형성을 더 굳건하게 만들어 주면서 정신적으로도 긍정적 영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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