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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교회학교 학생 감소 대책 나서 작성일 2016.10.21 조회 수:51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0. 20.(목) 

 

 

예장 통합측 총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교회학교 학생 감소 추세에 맞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올해 101회 정기총회에 보고된 통합측 교단의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의 총 인원은 40만 7967명으로 전년에 비해 만 6484명이 감소했습니다. 가장 많이 감소한 부서는 아동부로 7844명이 줄었고, 다음으로 중·고등부가 5564명, 영·유아·유치부 3076명 순이었습니다.

   

통합측 총회는 이 같은 현실이 피할 수 없는 위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신앙본질의 회복과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담당자 간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장로회신학대 박상진 교수는 “아무리 학령인구가 감소해도 학생과 부모들이 기독교 가치관에 근거한 교육을 필요로 한다면 교회학교는 살아남을 것”이라며 “기독교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과정과 교사의 수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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