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9. 2. (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다음 달부터 목회자가 없는 일본의 ‘무목(無牧)교회’에 전도와 양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운동본부는 어제 서울 명성교회에서 일본 바나바복음선교회와 선교협약을 맺고, “앞으로 일본 무목교회와의 1대 1 결연을 전국 16개 시·도 교회들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 논현중앙장로교회가 1호 멘토교회로 참여해, 일본교회 와 협력사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한국교회 체험 방문과 한국기독교 역사탐방 등도 주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용태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3전(全) 운동’으로, 타락한 시민의 영혼육과 환경을 변화키는 운동”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시화운동의 전략을 영적 불모지인 일본교회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