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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컴패션“북한사역 철저 준비“ 작성일 2015.04.25 조회 수:105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4. 24(금)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은 북한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한국교회에 호소했습니다. 강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북한의 수교국은 아프리카 45개국, 미주 23개국 등 총 160개나랍니다. 이 같은 수교국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북한과의 소통이 활발하고 출입국 제한도 적지만 정작 북한과 가장 가까운 거리의 남한과는 교류가 전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 컴패션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사실상 직접적인 북한 사역이 제한돼 있지만 한국교회는 곧 다가올 북한의 문호 개방을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북한 어린이들을 신앙 안에서 키우기 위한 전인적 양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입니다.

(##땅에 들어갈 수 없지만 지금부터 뭘 준비해야 하고 교회가 어린이 사역을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나눠야 한다)

 

전인적 양육프로그램은 북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니즈’를 조사하고, 음악과 미술 등 각 분야에 대해 연령별 양육 커리큘럼과 교재를 만들어 전문 교사 양성을 하는 일까지 ‘북한 맞춤형 양육법’을 담았습니다.

 

한국 컴패션은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 동안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국교회들과 함께 이러한 북한어린이 사역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2015 북한사역 서밋’을 개최합니다.

 

컴패션은 전 세계 140만여 명을 후원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우리나라에는 지난 1952년 우리나라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미국인 목사에 의해 들어왔습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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