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연구 요건 완화에 우려 | 작성일 2015.01.29 조회 수:41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1. 29(목)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국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유전자 치료 연구요건 완화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 유전자 치료의 연구 범위를 예측할 수 없고, 다른 목적으로 남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등 12명은 지난달 26일 유전자치료의 연구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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