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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선교에 적극 활용해야˝ 작성일 2014.10.29 조회 수:650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29.(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지난 5년 사이 50배 증가한 가운데 선교차원에서도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강보람기자가 전합니다.


인천 서구 예수비전교회를 담임하는 박창흥 목사는 매일 아침 스마트폰을 통해 SNS에 접속하기 바쁩니다. 목회자들이 가입해있는 한 SNS 그룹방에서 유용한 사역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섭니다.

 

국내 스마트 폰 가입자 수는 지난 2009년 80만 명, 2010년 722만 명, 올해 1이달 말 기준으로는 4,0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지난 5년 사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0배 급증한 가운데 교회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사역이 적극 펼쳐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목원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미디어’를 강의하는 김근수 교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역관리법과 영성관리법, 설교자료관리법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구글캘린더와 프랭클린플래너 등을 활용해선 사역자들 간의 개인 심방일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년부부터 장년부까지 일정기간 동안 교회를 나오지 않는 성도들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설교 자료는 드롭박스나 에버노트 등을 활용해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김 목사는 카카오톡스토리와 페이스북이 또 하나의 목회공간이라고 말합니다.

 

(##김 목사 컷)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회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교회의 소통의 공간을 창조하고 새로운 선교 도구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FEBC 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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