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연극단,오병이어두번째이야기 | 작성일 2014.10.21 조회 수:818 |
10년이 넘는 대학로 무대 경력을 자랑하는 연극배우들이 작은 교회를 살리기 위한 소명을 갖고 한 자리에 모입니다. ‘극단 느낌’과 ‘문화선교극단 예배자’ ‘극단 지구촌’ ‘기꺼이 Holy Theatre’ 등의 4개의 기독교 연극단은 ‘이 땅 곳곳에서 선교하는 작은 교회 세우기‘라는 슬로건을 걸로, 다음 달 3일부터 한 달 간 서울 강남구 바라아트홀에서 전국의 작은교회를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갖습니다. ‘극단 지구촌’은 북한에서 4대째 신앙을 지켜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하늘 소망’을, ‘극단 느낌’은 천국을 맛본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천국을 다녀 온 소년’을 보입니다. 이 오병이어 페스티벌의 특징은 한 작품 당 배우가 3명 이합니다. 무대가 협소한 작은 교회의 초대 초청을 감안해 배우와 무대 세팅을 최소화 했습니다. 문화선교극단 예배자 김동철 대푭니다. 이번 축제가 친구초청이나 전도대축제를 열고 싶어도 외부 문화 사역자를 쉽게 부를 수 없는 여건에 있는 교회들에게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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