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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씨 구원파 작성일 2014.04.23 조회 수:1330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23.(수)  

 

 

청해진해운의 실제 소유주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단단체인 ‘구원파’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 일가의 불법과 탈세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어서 구원파의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구원파는 1960년대 유 전 회장의 장인인 고 권신찬씨에 의해 설립됐으며, 이후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오너인 유 전 회장 일가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복음침례회, 박옥수씨를 따르는 기쁜소식선교회, 이요한씨를 따르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나뉘었습니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전 침신대 교수는 “이번 사건으로 유씨 계열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2개 구원파는 오히려 정통성이 있다며 내부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 전 교수는 또, “구원파는 이혼 등 가정파괴를 조장하는 세력인 만큼 한국교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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